[MBN스타 손진아 기자] KBS 임세형 CP가 ‘넥스트휴먼 기획 의도를 밝혔다.
임세형 CP는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 음식점에서 진행된 KBS1 대기획 ‘넥스트 휴먼 제작발표회에서 인간이 과연 무엇인가에 관한 질문들을 시청자들과 함께 풀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문화적으로, 문명적으로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가 등의 궁금증이 많을 것 같은데 인간에 대한 생각을 시청자와 같이 고민해보는 여정을 ‘넥스트 휴먼을 통해 마련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넥스트 휴먼은 끊임없이 환경에 적응해 온 인류의 몸이 21세기 첨단 의학과 유전자 기술로 자연선택의 법칙을 따르지 않고 ‘진화를 스스로 디자인하는 존재가 된 것을 의미한다.
이 다큐멘터리는 과거 다윈의 진화론이 아닌, 우리가 알지 못했던 인간진화에 대한 질문들과 미래 인류의 진화의 미스터리에 새롭게 접근한다. 총 4편을 통해 풀어나가며, 오는 9월3일 첫 방송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임세형 CP는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 음식점에서 진행된 KBS1 대기획 ‘넥스트 휴먼 제작발표회에서 인간이 과연 무엇인가에 관한 질문들을 시청자들과 함께 풀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문화적으로, 문명적으로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가 등의 궁금증이 많을 것 같은데 인간에 대한 생각을 시청자와 같이 고민해보는 여정을 ‘넥스트 휴먼을 통해 마련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넥스트 휴먼은 끊임없이 환경에 적응해 온 인류의 몸이 21세기 첨단 의학과 유전자 기술로 자연선택의 법칙을 따르지 않고 ‘진화를 스스로 디자인하는 존재가 된 것을 의미한다.
이 다큐멘터리는 과거 다윈의 진화론이 아닌, 우리가 알지 못했던 인간진화에 대한 질문들과 미래 인류의 진화의 미스터리에 새롭게 접근한다. 총 4편을 통해 풀어나가며, 오는 9월3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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