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택시’ 박은지, “형부 감우성 덕분에 슬럼프 극복”
입력 2015-08-26 10:25  | 수정 2015-08-27 10:38

‘박은지 ‘택시
‘택시 박은지가 형부 감우성 덕분에 슬럼프를 극복할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미인대회 출신인 박은지, 박은실, 박은홍 자매가 출연했다.
이 날 방송에서 박은지는 슬럼프를 겪을 당시를 회상하며 슬럼프를 겪을 때 사람들이 저를 싫어한다고 생각했다. 그 때 형부가 저를 불렀다”며 운을 뗐다.
박은지는 형부가 ‘너 요즘 무슨 생각하니?라고 물어봤다. 그래서 ‘하고 싶은 일이 잘 안 들어온다고 했더니 형부가 ‘왜 그렇게 사느냐며 충고했다. 형부가 ‘요즘 나오는 프로그램 보니까 집중 안 하고 다른 생각 하더라라며 충고했다”고 말했다.

이어 형부가 ‘남들은 대답을 10개 준비해 오는데 너는 왜 준비를 안 해오냐고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이에 MC 이영자는 그 뒤로 프로그램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냐”고 물었다. 이에 박은지는 지금 하고 있는 프로그램이 소중한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형부 덕분에 준비를 열심히 해서 할 수 있었다”며 형부 감우성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박은지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은지 슬럼프 겪었었구나” 박은지, 형부가 감우성이구나” 박은지, 자매 모두 예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