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에반 `공 하나로 이닝 끝` [MK포토]
입력 2015-08-25 21:13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25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벌어진 2015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8회 말 2사에서 KIA 에반이 마운드에 올라 SK 정의윤을 상대로 공 하나를 던져 범타로 처리했다.
지난 주말 삼성과의 2연전에서 내리 패한 SK는 이날 KIA를 상대로 2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고 한화와 1승 1패씩을 주고받은 KIA는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