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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테, `내가 소뱅의 특급 마무리` [MK포토]
입력 2015-08-25 21:09 
[매경닷컴 MK스포츠(日 후쿠오카) = 옥영화 기자] 소프트뱅크가 지바롯데와의 2연전 1차전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소프트뱅크는 25일(현지시간)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쿠 돔에서 열린 '2015 일본 프로야구' 지바롯데와의 경기, 6회말 2사 만루 3-4 상황에서 소프트뱅크 우에바야시 세이지의 만루포에 힘입어 7-4로 승리했다.
9회초 소프트뱅크 마무리 사파테가 역투하고 있다.
이날 지바롯데는 선발 이대은은 6이닝 7실점을 기록하고 고개를 떨구며 10승을 다음 기회로 미뤄야 했다. 소프트뱅크 선발 데라하라 하야토는 6이닝 4실점 역투를 펼쳤다.
한편, 소프트뱅크 이대호는 지바롯데 선발 이대은을 상대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으며, 8회까지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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