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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마이크로닷, 9년 만에 올블랙 재결성…28일 신곡발표
입력 2015-08-25 18: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래퍼 도끼와 마이크로닷이 약 9년만에 ‘올블랙을 재결성한다.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도끼와 마이크로닷은 오는 28일 신곡 ‘골키퍼를 발표한다.
오랜 기간 자신들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준비한 싱글로 지난 2006년 발매된 올블랙의 첫 데뷔 앨범 이후 약 9년만의 컴백이다.
도끼와 마이크로닷이 속한 올블랙은 지난 2006년에 결성됐으며 ‘최연소 래퍼 그룹으로 당시 화제를 모았다.

그 후 도끼는 더콰이엇과 힙합 레이블 일리네어 레코즈를 설립,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힙합 프로듀서로 성장했으며 마이크로닷은 최근 ‘쇼미더머니4에 출연해 녹슬지 않은 랩 실력을 선보였다.
한편 약 9년만에 뭉친 올블랙의 신곡 ‘골키퍼는 오는 28일 정오 발표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올블랙 재결성? 대박” 도끼랑 마이크로닷 올블랙으로 다시 나와주다니” 올블랙 음원 기대된다. 빨리 나와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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