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밝은 역할 한 번쯤 해보고 싶었다"
입력 2015-08-25 17: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tvN 새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이 화제다.
25일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tvN 새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최지우, 이상윤, 최원영, 에이핑크 손나은, 김민재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최지우는 예전보다 밝은 역할을 한 번쯤 해보고 싶었다”며 새로운 캐릭터를 즐겁게 즐기면서 열심히 하다 보면 그만큼 좋은 성과가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해 연기에 임하는 자세를 전했다.
또 최지우는 다시 스무살이 된다면 아무 생각안하고 더욱 더 격렬하게 놀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은 꽃다운 19세에 덜컥 애 엄마가 되어 살아온 지 20년째인 하노라(최지우 분) 앞에 스무 살 캠퍼스 라이프가 그려진다, 갓 스물이 된 친구들의 멘붕과 소통을 그린 청춘응답 프로젝트. 오는 28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이에 누리꾼은 스무살 최지우, 기대된다 최지우 지우히메” 스무살 최지우, 이 언니 안늙네” 스무살 최지우, 오나귀에 이어 이드라마도 잼나 보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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