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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유역비, 부산에 뜬다…제20회 BIFF 참석
입력 2015-08-25 16:15 
[MBN스타 손진아 기자] 중국 배우 탕웨이와 유역비가 오는 10월 부산에 뜬다.

25일 오후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는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공식 개최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조직위는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폐막작, 초청작, 초청 게스트, 심사위원 등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주요 초청 게스트에는 중국 배우 탕웨이와 유역비가 이름을 올렸다. 특히 최근 배우 송승헌과 열애를 공식 인정한 유역비가 이번 영화제에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1일부터 10일까지 열린다. 올해 영화제는 75개국에서 304편의 영화를 초청, 부산지역의 6개 극장, 35개 스크린에서 상영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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