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스무살로 돌아간다면 격렬하게 놀고 싶다”
입력 2015-08-25 15:15  | 수정 2015-09-09 21:01

배우 최지우가 자신의 스무살 때 모습을 회상했다.
최지우는 25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케이블 채널 tvN 프로그램 새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제작발표회에서 스무살 시절을 언급했다.
최지우는 스무살에 탤런트 시험 합격하고 꿈과 희망을 갖고 뭐든지 다 잘 될 줄 알았다”며 하지만 막상 시험에 합격하니 좌절도 있더라”고 말했다.
그는 꿈이 크게 부풀었던 것 많고 좌절도 컸던 시키였던 것 같다”며 스무살로 돌아간다면 아무 생각도 안하고 더 격렬하게 놀고 싶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은 19세에 덜컥 애 엄마가 돼 살아온 38세 하노라(최지우)가 대학에 입학하며 일어나는 일을 그린다.
최지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최지우 스무살 때 모습 회상했네” 최지우 두번째 스무살 나오는구나” 최지우 정말 스무살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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