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20살 아들 둔 엄마 역…“당황스럽다”
입력 2015-08-25 15:02  | 수정 2015-08-26 15:08

배우 최지우가 ‘두번째 스무살에서 20살 된 아들을 둔 엄마 역할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최지우는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새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제작발표회에서 극중 스무 살 아들이 있는 엄마 역할이다”라며 이런 역할은 처음이다. 당황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최지우는 지금까지 아들하고 사이가 참 안 좋다. 저를 업신여기고 그러는데 실제 같았으면 한 대 때리고 혼냈을 것 같다”며 앞으로 이런 관계 점차 회복될 수 있는 모습 궁금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두번째 스무살은 꽃다운 19세에 덜컥 애엄마가 되어 살아온 38세 하노라(최지우 분)가 난생처음 캠퍼스 생활을 하게 된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최지우, 이상윤, 최원영, 김민재, 에이핑크 손나은 등이 출연한다.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최지우가 엄마 역할이라니”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내용 신선하네요”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오랜만이다 최지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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