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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의원들, 서울시경 기자실 방문
입력 2007-08-23 17:47  | 수정 2007-08-23 17:47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이 정부가 추진중인 '취재지원 선진화 방안'과 관련된 실태조사차 서울지방경찰청과 과천정부종합청사의
기자실을 잇따라 방문했습니다.
한나라당 이병석 원내수석부대표와 최구식, 심재철, 박찬숙, 이주호 의원 등 5명은 오늘(23일) 오전 서울경찰청 기자실을 방문해 출입기자들로부터 현 상황과 예상되는 문제점을 듣고 정부의 조치에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이병석 원내수석부대표는 경찰이 일방적으로 국민의 알권리를 차단하는 것에 대해 한나라당은 철저히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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