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아쉽게 패한 뒤 자택에 머물고 있는 박근혜 전 대표가 다음주 초에는 외부 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 전 대표는 오는 27일 경선 기간 자신의 선거운동을 뒷받침했던 선대위 관계자들을 시내 한 중식당으로 초청해 저녁 식사를 대접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가 다음주 중 회동 의사를 밝힌 데 대해 박 전 대표가 화답할 가능성과 30일과 31일 열리는 당 화합 워크숍에 참석하며 활동을 재개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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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대표는 오는 27일 경선 기간 자신의 선거운동을 뒷받침했던 선대위 관계자들을 시내 한 중식당으로 초청해 저녁 식사를 대접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가 다음주 중 회동 의사를 밝힌 데 대해 박 전 대표가 화답할 가능성과 30일과 31일 열리는 당 화합 워크숍에 참석하며 활동을 재개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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