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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쌍둥이 딸 돌잔치서 판사봉 잡자 눈물 보여…'진정한 딸바보'
입력 2015-08-25 09:26 
정형돈/사진=tvN
정형돈, 쌍둥이 딸 돌잔치서 판사봉 잡자 눈물 보여…'진정한 딸바보'

방송인 정형돈의 딸 쌍둥이 정유주, 정유하 양이 소개됐습니다.

과거 방송된 tvN '명단공개2015'에는 스타들의 붕어빵 주니어를 주제로 펼쳐졌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예능4대천왕' 정형돈의 쌍둥이 딸이 공개됐습니다.

지난 2009년 9월 방송작가 한유라씨와 결혼한 정형돈은 2012년 딸 쌍둥이를 얻었습니다.


정형돈은 아무리 바빠도 딸들을 챙기는 '딸바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쌍둥이 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집에 들르는 것은 기본이고 아이들에게 웃음을 주려 얼굴에 낙서를 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한 돌잔치에서 딸이 판사봉을 잡자 감동해 눈물까지 보였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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