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종국 “어릴 때 모기약 원샷하고 목소리 이렇게 됐다”
입력 2015-08-25 08: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가수 김종국이 어린 시절 아찔했던 사고를 회상했다.
24일 방송된 KBS2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젊은 엄마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혜연 황혜영 루미코 정이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MC 김종국은 내가 어릴 때 모기약, 파리약 중 입으로 부는 게 있었다. 먹는 건 줄 알고 원샷을 했다. 병원에 가서 위세척을 다 했다. 아주 어릴 때였다. 3~4살 때였다”고 밝혔다.
또한 그 이후 목소리가 이렇게 됐다”며 그 때 목이 뚫렸다고 그런 이야기를 많이 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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