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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탈출 넘버원’ 루미코, 날아오는 칼국수 손으로 잡아…‘놀라운 순발력’
입력 2015-08-24 21:57  | 수정 2015-08-24 21:58
사진=위기탈출 넘버원 캡처
[MBN스타 유지훈 기자] 가수 타니 루미코가 칼국수와 밀가루 범벅이 됐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위기탈출 넘버원(이하 ‘넘버원)에서는 출연진이 표지판이 담고있는 의미를 맞히는 과정이 그려졌다.

루미코는 생소한 표지판을 보고 ‘비상구가 아니다. 들어가지 마라라는 뜻이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정답을 확신했다. 하지만 오답이었고 그의 몸을 향해 칼국수가 날아 왔다.

루미코는 양손으로 얼굴을 감싸다가 칼국수를 받아냈고 이내 내팽개쳐 웃음을 자아냈다. 출연진은 양 손으로 칼국수를 받았다”며 놀라워했다. 이후 이지연 아나운서는 정답은 ‘문이 닫힐 때 뛰어들지 마라는 뜻이다”라고 전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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