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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탈출 넘버원’ 김종국 “어린 시절 살충제 먹은 후 목소리 모기처럼 변해”
입력 2015-08-24 21:23 
사진=위기탈출 넘버원 캡처
[MBN스타 유지훈 기자] 가수 김종국이 아찔했던 유년시절 사건을 웃음과 함께 소개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위기탈출 넘버원(이하 ‘넘버원)에서는 가정내 어린이 중독사고 1위를 맞히는 과정이 그려졌다.

김종국은 어린 시절 입으로 부는 모기약을 먹었었다. 결국 위세척을 했다”며 그 이후로 내 목에서 모기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혜연은 남자아이들은 호기심을 가지는 게 특이하다. 어느날 아들이 문틈 사이에 죽어있던 벌레를 입에 넣었었다. 깜짝 놀라 내가 손을 넣어서 빼려는데 결국 삼켜버렸다. 그런데 아무 이상이 없었다”고 전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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