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최고 경쟁률 539.05대 1··· 광교호주변 새 아파트 `후끈`
입력 2015-08-24 21:13 
광교신도시 C2블록에 공급되는 "광교 중흥S-클래스" 투시도[사진제공: 중흥건설]
광교호수 주변 최고의 조망권을 자랑하는 ‘광교 중흥S-클래스가 최고 539.05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1순위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이 단지는 앞서 지난 20일 실시한 특별공급에서도 총 460가구 모집에 이례적으로 1600건이 접수돼 평균 3.4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광교 중흥S-클래스는 24일 이뤄진 1순위 청약 신청 결과 178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6만9251명이 청약해 평균 38.90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84㎡A 타입은 기타경기 지역에서 1만1507명이 몰려 최고 경쟁률인 539.05대 1을 나타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31일이며, 다음달 5~9일까지 5일 동안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입주는 2019년 5월 예정이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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