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 소송, SM "법률적 조치로 단호히 대처"…전속계약 소송 제기
그룹 엑소의 전 멤버 타오가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소송을 낸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4일 타오는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법에 SM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타오는 지난 4월 엑소 탈퇴를 선언한 뒤 6월 중국에서 1인 기획사를 세우고 활동을 해왔습니다.
SM은 타오의 소송 제기에 대해 이날 "한국 및 중국의 법률 전문가·파트너들과 함께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법률적 소송을 포함해 다각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알렸습니다.
이어 "타오의 불법적인 모든 활동들에 대해서도 소송 등 법률적인 조치로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MBN 뉴스센터 mbnreporter01@mbn.co.kr]
그룹 엑소의 전 멤버 타오가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소송을 낸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4일 타오는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법에 SM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타오는 지난 4월 엑소 탈퇴를 선언한 뒤 6월 중국에서 1인 기획사를 세우고 활동을 해왔습니다.
SM은 타오의 소송 제기에 대해 이날 "한국 및 중국의 법률 전문가·파트너들과 함께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법률적 소송을 포함해 다각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알렸습니다.
이어 "타오의 불법적인 모든 활동들에 대해서도 소송 등 법률적인 조치로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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