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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성 “류현경과 정말 친해 열애설 날 것 같다”(인터뷰)
입력 2015-08-24 18:29 
사진=이현지 기자
[MBN스타 최윤나 기자] 배우 고아성이 류현경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고아성은 24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류현경과 정말 많이 친해졌다. 보고 싶고 매일 연락도 한다”고 친분을 엿볼 수 있게 했다.

이날 고아성은 (류현경과) 지난달엔 일주일에 7번을 봤다. 근데 요즘엔 일주일에 두, 세 번 정도만 만난다. 보고 싶어도 참는다”며 이제 류현경과 열애설이 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류현경의 남자 버전을 만나고 싶다. 마음이 잘 통하는 사람이다”라며 류현경은 여배우의 프라이드나 이런 게 너무 없다 싶을 정도라서 쉽게 친해질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피스는 자신의 가족을 무참히 살해하고 종적을 감춘 평범한 회사원이 다시 회사로 출근한 모습이 CCTV 화면에서 발견되고, 그 후, 회사 동료들에게 의문의 사건들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이다. 오는 9월3일 개봉.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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