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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태풍 ‘고니’ 대비 긴급점검회의 개최
입력 2015-08-24 16: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국토교통부는 24일 김경환 제1차관 주재로 ‘제 15호 태풍 고니 대비 긴급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고니는 25~27일 우리나라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에 국토부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날 회의를 열고 고니 접근에 대비한 기관별 비상근무 현황, 비상연락망 정비 등 현재 대비태세와 긴급 취약시설물, 향후 계획 등을 살폈다.
김경환 차관은 오는 태풍은 막을 수 없지만 그로 인한 재해는 담당자의 노력으로 저감할 수 있다”며 기본적인 사항도 철저히 점검하고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재해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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