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명수 “아이유는 천재, 내가 레옹 손댔으면 큰일 날 뻔” 극찬
입력 2015-08-24 14: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박명수가 라디오에서 아이유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2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이유 갓지(God-G) 않은 이유(박명수·아이유)의 ‘레옹을 첫 번째 노래로 선곡했다.
이날 박명수는 ‘레옹 노래가 KBS에서 처음 나왔을 것 같다. PD님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이어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 아이유는 정말 천재고 대단하다. 노래 전 곡을 유심히 들어본 게 오늘이 처음인데 괜찮다. 내가 손댔으면 큰일 날 뻔 했네”라고 덧붙였다.

한편 2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특집에서 아이유와 박명수는‘이유 갓지(God-G) 않은 이유라는 팀으로 뭉쳐 ‘레옹이라는 곡을 선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이유 노래 진짜 잘만듬.. 레옹 천재” 박명수 아이유한테 천재라고 할만해. 레옹 노래 너무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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