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김정훈 감독이 5년 만에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24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영화 ‘탐정: 더 비기닝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권상우, 성동일 그리고 연출을 맡은 김정훈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5년 만에 새로운 작품으로 관객들과 만나는 김정훈 감독은 이 자리에 앉아 있다는 게 정말 기쁘다”며 5년이라는 시간은 작품으로도 그렇고 인고의 시간이었다”고 표현했다.
그러자 성동일은 김정훈 감독이 영화를 찍으면서 소원이 있다고 했다”며 영화가 잘 돼서 큰 집도 필요 없으니 아이들과 놀아주고 싶다고 말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탐정: 더 비기닝은 한국의 셜록을 꿈꾸는 추리광 강대만(권상우 분)과 광역수사대 레전드 형사 노형사(성동일 분)의 비공식 합동 추리작전을 담은 영화다. 오는 9월24일 개봉.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24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영화 ‘탐정: 더 비기닝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권상우, 성동일 그리고 연출을 맡은 김정훈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5년 만에 새로운 작품으로 관객들과 만나는 김정훈 감독은 이 자리에 앉아 있다는 게 정말 기쁘다”며 5년이라는 시간은 작품으로도 그렇고 인고의 시간이었다”고 표현했다.
그러자 성동일은 김정훈 감독이 영화를 찍으면서 소원이 있다고 했다”며 영화가 잘 돼서 큰 집도 필요 없으니 아이들과 놀아주고 싶다고 말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탐정: 더 비기닝은 한국의 셜록을 꿈꾸는 추리광 강대만(권상우 분)과 광역수사대 레전드 형사 노형사(성동일 분)의 비공식 합동 추리작전을 담은 영화다. 오는 9월2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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