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선천성 난청 질환 여부를 무료로 검사해 주는 '신생아 청각선별검사' 시범 사업에 나섭니다.
복지부는 27일부터 시범 사업을 시작한다면서 서울 은평구와 경기 성남시와 분당구 그리고 부산 수영구 등 전국 각 지역이 대상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 지역 거주 임산부는 해당 지역 보건소를 방문해 무료 검사 쿠폰과 모자보
건수첩을 받은 뒤 출산 직후나 1개월 안에 지정 산부인과 등 동네 병의원에서 검사를 받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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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는 27일부터 시범 사업을 시작한다면서 서울 은평구와 경기 성남시와 분당구 그리고 부산 수영구 등 전국 각 지역이 대상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 지역 거주 임산부는 해당 지역 보건소를 방문해 무료 검사 쿠폰과 모자보
건수첩을 받은 뒤 출산 직후나 1개월 안에 지정 산부인과 등 동네 병의원에서 검사를 받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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