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에 침입해 집주인을 다치게 하고 금품을 훔치려다 미수에 그친 44살 신 모 씨가 범행 4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신 씨는 어제(23일) 울산 신정동의 한 단독주택 화장실 창문을 뜯고 들어가 거실 소파에 있던 피해자를 흉기로 다치게 한 후 도망쳤지만, 화장실 창틀에 있던 지문 때문에 검거됐습니다.
[김용준 기자 / kimgija@mbn.co.kr]
신 씨는 어제(23일) 울산 신정동의 한 단독주택 화장실 창문을 뜯고 들어가 거실 소파에 있던 피해자를 흉기로 다치게 한 후 도망쳤지만, 화장실 창틀에 있던 지문 때문에 검거됐습니다.
[김용준 기자 / kimgija@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