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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울려’ 이순재, 하희라 자살 막은 후 실신
입력 2015-08-23 21:58 
사진=여자를 울려 캡처
[MBN스타 안세연 기자] ‘여자를 울려 이순재가 하희라의 자살을 막은 후 실신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는 나은수(하희라 분)가 자살기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나은수는 자신이 없어져야 강현서(천둥 분)이 강태환(이순재 분)의 집에 돌아갈 수 있다고 판단했다. 그는 강태환을 만난 후 자살을 결심하며 저수지로 향했다.

하지만 나은수의 이상행동으로 그의 자살을 예상한 강진명(오대규 분)이 강태환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이에 강태환은 서둘러 나은수가 있을법한 장소로 달려갔다. 그는 나은수를 살리기 위해 물에 뛰어들었다.

강태환은 혼신을 다해 나은수를 물 밖으로 끌고 나왔다. 하지만 그는 돌연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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