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1박 2일’ 피아니스트 이벌, 멤버들 음감에 ‘문화 충격’
입력 2015-08-23 19: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1박 2일에 피아니스트 이벌이 등장했다.
23일 방송된 KBS2 예능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는 열대야 특집 세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의 퇴근 미션은 ‘지방의 아름다운 야경 사진을 찍어오는 것. 이에 멤버들은 지방 출장 촬영 복불복 게임으로 절대음감 대결에 나섰다.
멤버들의 게임을 돕기 위해 피아니스트 이벌이 등장해 피아노 연주를 했다. 이벌이 건반을 쳐주면 멤버들이 어떤 음인지 맞춰야 했다.
하지만 일부 멤버들은 당황해하거나 소리를 질렀고, 이벌은 당황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벌은 국내 유수 콩쿠르 1위를 석권한 피아노계 신예이며 연세대 피아노과 조기 수석입학을 한 피아니스트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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