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복면가왕’ 장미-케이크, 무더위 날리는 시원한 가창력…‘소름’
입력 2015-08-23 18:01 
사진=복면가왕 캡처
[MBN스타 안세연 기자] ‘복면가왕에 무더위를 날릴듯한 시원한 무대가 펼쳐졌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복면가왕)에서는 밤에 피는 장미와 축하해요 생일케이크의 듀엣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장미와 생일케이크는 버블시스터즈의 ‘하늘에서 남자들이 비처럼 내려와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장미는 섹시한 중저음으로 케이크는 파워풀한 가창으로 막상막하의 실력을 뽐냈다. 노래는 절정으로 치달았고 둘의 휘몰아치는 가창력에 연예인 평가단은 넋을 잃은 표정을 지었다.

연예인 평가단은 장미와 케이크의 무대가 끝나기 무섭게 모두 기립해 환호를 보냈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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