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경선 과정에서 치열한 공방을 벌였던 이명박, 박근혜 두 진영의 핵심 의원 10명이 다음주 화합의 회동을 갖기로 했습니다.
나경원 대변인은 강재섭 대표의 초대로 두 진영 핵심 실무를 맡았던 의원 10명이
27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오찬 자리를 갖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참석자는 이명박 후보 측의 박형준, 진수희, 주호영, 정두언, 정종복 의원과 박근혜 전 대표 측의 김재원, 이혜훈, 유정복, 유승민, 최경환 의원 등입니다.
이 자리에는 강 대표 외에 박재완 비서실장과 나경원 대변인이 배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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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대변인은 강재섭 대표의 초대로 두 진영 핵심 실무를 맡았던 의원 10명이
27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오찬 자리를 갖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참석자는 이명박 후보 측의 박형준, 진수희, 주호영, 정두언, 정종복 의원과 박근혜 전 대표 측의 김재원, 이혜훈, 유정복, 유승민, 최경환 의원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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