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툭기 선수 미르코 크로캅이 오는 11월 한국에서 싸운다.
크로캅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나의 다음 경기는 11월 28일 한국 서울 열리는 ‘UFC 나이트다”고 밝혔다. UFC는 이날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사상 첫 한국대회를 개최한다.
과거 K-1 무대를 통해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크로캅은 프라이드를 거쳐 UFC 무대를 밟았으나 성적은 예전 같지 않았다. 부진을 거듭하던 크로캅은 지난 2011년 10월 UFC에서 퇴출됐다.
한편 격투기를 놓지 못하던 크로캅은 불굴의 의지로 재기에 성공했고 올해 기적같이 UFC와 재계약해 눈길을 모은바 있다.
크로캅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나의 다음 경기는 11월 28일 한국 서울 열리는 ‘UFC 나이트다”고 밝혔다. UFC는 이날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사상 첫 한국대회를 개최한다.
과거 K-1 무대를 통해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크로캅은 프라이드를 거쳐 UFC 무대를 밟았으나 성적은 예전 같지 않았다. 부진을 거듭하던 크로캅은 지난 2011년 10월 UFC에서 퇴출됐다.
한편 격투기를 놓지 못하던 크로캅은 불굴의 의지로 재기에 성공했고 올해 기적같이 UFC와 재계약해 눈길을 모은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