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임 담합 혐의로 벌금을 부과받은 대한항공을 상대로 한 미국 소비자들의 집단 소송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한항공 등에 따르면 시애틀 소재 법무법인 '하겐스 버먼 소벌 샤피로'가 지난 8일 여객운임 담합과 관련해 집단 소송을 시애틀 연방지법에 제기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모두 3건의 집단 소송이 접수됐습니다.
로스앤젤레스의 '그랜시 빙코우 앤드 골드버그' 법무법인은 지난 10일, 보스턴 소재 '엘리드 앤드 러패키' 법무법인은 지난 15일 각각 연방 지법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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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등에 따르면 시애틀 소재 법무법인 '하겐스 버먼 소벌 샤피로'가 지난 8일 여객운임 담합과 관련해 집단 소송을 시애틀 연방지법에 제기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모두 3건의 집단 소송이 접수됐습니다.
로스앤젤레스의 '그랜시 빙코우 앤드 골드버그' 법무법인은 지난 10일, 보스턴 소재 '엘리드 앤드 러패키' 법무법인은 지난 15일 각각 연방 지법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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