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속 판자촌으로 알려진 강남구 포이동이 사라집니다.
서울 강남구는 인근 개포동과 행정구역을 통합해 달라는 포이동 주민의 요구에 따라 내년 1월1일부터 포이동을 폐지하고 개포동과 통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강남구는 현행 15개동에서 내년부터 14개동으로 줄어들게 되며, 포이동 주민 만5천명은 연말까지 주민등록 변경 등을 통해 내년부터 개포동 주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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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는 인근 개포동과 행정구역을 통합해 달라는 포이동 주민의 요구에 따라 내년 1월1일부터 포이동을 폐지하고 개포동과 통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강남구는 현행 15개동에서 내년부터 14개동으로 줄어들게 되며, 포이동 주민 만5천명은 연말까지 주민등록 변경 등을 통해 내년부터 개포동 주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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