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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박상민, 두 딸과 함께한 특별한 무대…기립박수가 절로
입력 2015-08-22 19:18 
사진=불후의 명곡 캡처
[MBN스타 김윤아 기자] 가수 박상민이 두 딸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시대를 노래한 불멸의 작사가 故 반야월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상민은 선배 가수 오기택의 ‘아빠의 청춘을 선곡했다. 그는 딸들과 함께하는 스페셜 콜라보 무대를 예고해 기대를 높였다.



그는 아빠의 가창력과 끼를 꼭 닮은 두 딸과 함께 하는 무대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둘째딸은 ‘렛잇고로 귀여운 무대를 선사한 뒤, 개사를 한 노래를 불렀고, 큰 딸 또한 화려한 랩 실력으로 아빠의 무대를 지원사격 했다.

세 부녀의 무대는 두 딸의 뛰어난 가창력은 물론, 방청객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랩과 춤 실력으로 미소가 절로 지어졌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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