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텔라 효은, 선정적 뮤직비디오…“부모님께 못 보여드렸다”
입력 2015-08-22 17:53 
걸그룹 ‘스텔라가 뮤직비디오를 부모님께 보여드리지 못 했다고 말했다.
22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스텔라 멤버들의 아이돌 가수로서의 생활을 집중 탐구했다.
멤버 효은은 부모님과 함께 출연해 사실 부모님께 뮤직비디오는 못 보여드리고 안무 영상만 보여드렸다”고 말했다.
효은은 엄마가 안무 영상을 보더니 조용히 방에 들어가셨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곁에 있던 효은의 아버지는 그런데 나는 대한민국에 스텔라 같은 그룹 하나 정도는 있어도 괜찮다고 생각한다”며 응원해 눈길을 모았다.
효은이 언급한 '스텔라' 뮤직비디오는 자극적인 영상과 신체 노출로 주목받은 바 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사람이 좋다 스텔라 효은 사연 보니 마음이 아프다” 사람이 좋다 스텔라 섹시컨셈 이런 고충이..” 사람이 좋다 스텔라 효은 아버지 생각이 대단하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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