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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스텔라 “노출이미지? 이대로 끝나는 게 더 무서워” 솔직 고백
입력 2015-08-22 17:33 
‘사람이 좋다’ 스텔라 “노출이미지? 이대로 끝나는 게 더 무서워” 솔직 고백 / 사진=방송캡처
‘사람이 좋다 스텔라 노출이미지? 이대로 끝나는 게 더 무서워” 솔직 고백

[차석근 기자] 걸그룹 스텔라가 노출 이미지로 굳혀지는 것에 대해 속내를 고백했다.

22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선 데뷔 5년차 걸그룹 스텔라가 출연했다.

이날 스텔라는 노출 이미지에 대해 그런 아이들이 아닌데 그렇게 비치는 것이 무서웠다. 그 다음에는 솔직히 이대로 끝나면 더 무서울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렇게 해서라도 뮤직비디오라도 보면서 노래를 듣게 만들면, 노래를 흥얼거릴 수 있고 그럼 다시 찾아서 들어보시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사람이 좋다에서는 스텔라(효은, 민희, 가영, 전율)이외에도 울랄라세션 리더 고(故) 임윤택 아내 이혜림 씨, 딸 임리단 양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스텔라 걸그룹의 고충이 확실히 있을 듯” 뜨긴 떠야하는데 자신들도 답답할거야. 스텔라 화이팅” 스텔라 이제는 다른 컨셉으로 도전해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차석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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