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박성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축구대표팀이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8베이징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우즈베키스탄을 2대 1로 이겼습니다.
전반 종료 직전 김진규의 자책골로 경기를 끌려가던 올림픽대표팀은 후반 26분 이상호가 동점골을 터트린데 이어, 후반 33분 이근호의 추가골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승점 3점을 챙긴 올림픽대표팀은 다음달 8일 바레인과 원정 경기를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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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종료 직전 김진규의 자책골로 경기를 끌려가던 올림픽대표팀은 후반 26분 이상호가 동점골을 터트린데 이어, 후반 33분 이근호의 추가골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승점 3점을 챙긴 올림픽대표팀은 다음달 8일 바레인과 원정 경기를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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