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완벽 S라인 뒤태` [MK포토]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22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2015 KCC 프로-아마농구 최강전 고양 오리온스와 고려대의 결승전에서 치어리더들이 현란한 율동으로 양팀의 선전을 응원하고 있다.
전날 준결승전에서 강호 모비스를 꺾고 결승에 진출한 고려대는 오리온스를 상대로 2년 연속 우승을 달성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오리온스 역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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