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서브 프라임 모기지 부실에 따른 글로벌 신용경색이 해소되지 않은 가운데 국내 주식시장에서 해외 주식형펀드 자금이 이틀 연속 빠져나갔습니다.
자산운용협회는 어제(21일) 기준으로 해외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이 31조7천여억원으로 전날보다 187억원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외 주식형펀드 수탁고가 일별 기준으로 줄어든 것은 7개월여 만에 처음으로, 지난 20일 줄어든 뒤 감소세가 연이틀 지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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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운용협회는 어제(21일) 기준으로 해외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이 31조7천여억원으로 전날보다 187억원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외 주식형펀드 수탁고가 일별 기준으로 줄어든 것은 7개월여 만에 처음으로, 지난 20일 줄어든 뒤 감소세가 연이틀 지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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