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세바퀴’ 김구라, MC 서예지에 “목소리 하리수 느낌나”
입력 2015-08-22 10: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세바퀴 새 MC로 합류한 서예지가 김구라의 독설에 당황했다.
21일 방송된 ‘신동엽 김구라의 세바퀴에는 배우 온주완과 서예지의 MC 신고식이 전파를 탔다.
서예지는 첫 MC를 맡아 긴장한 모습으로 인사를 건넸다.
이에 김구라는 약간 하리수씨 같은 느낌이 난다”며 톤을 띄워야 한다”고 말해 서예지를 당황시켰다.

그러자 서예지는 이내 목소리를 한 옥타브 올려 다시 인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동엽 김구라의 세바퀴는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상극이 만나 반대의 삶을 통해 공감하고 소통하는 신개념 ‘상극토크쇼라는 새 포맷으로 변신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구라 독설 여전해. 서예지 당황했겠어” 서예지 여신인데, 목소리가 좀 낮긴하지” 서예지 이제 세바퀴 MC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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