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 나의 귀신님’ 임주환, 악귀품고 절벽 뛰어내려…사건 일단락
입력 2015-08-21 21:37 
사진=오 나의 귀신님 캡처
사진=오 나의 귀신님 캡처
[MBN스타 유지훈 기자] ‘오 나의 귀신님 임주환이 몸속의 악귀와 함께 절벽으로 몸을 던졌다.

2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방송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는 최성재(임주환 분)가 극단적 선택을 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악귀는 서빙고의 능력으로 최성재의 몸에서 나왔다. 추한 외형을 한 그는 서빙고(이정은 분)에게 한차례 분노를 드러낸 후 다시 한 번 최성재의 몸속에 들어갔다.

최성재는 긴장된 표정으로 서빙고와 신순애(김슬기 분)를 노려 보다가 스스로 절벽 밑으로 몸을 던졌다. 신순애는 그가 떨어지자 온 몸에 긴장이 풀린 듯 주저 앉았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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