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놉케이 알고보니 중앙대 법대?…新 뇌섹남 등극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뮤직뱅크 놉케이가 중독성 있는 비트와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하며 화제다.
더불어 놉케이가 중앙대 법대 출신임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놉케이는 21일 ‘뮤직뱅크에 출연해 자신의 싱글 앨범 ‘퀸코브라로 무대에 올라 특이하면서도 파격적인 코브라 퍼포먼스로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놉케이는 ‘뮤직뱅크에서 광란의 클럽 분위기에 맞게 화려한 의상을 갖춰 입고 파트너 코브라걸(유림)과 함께 등장했다. 매혹적이면서도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완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놉케이의 싱글 앨범 ‘퀸코브라는 묵직한 808베이스, 세련된 사운드에 발칸 비트박스의 트럼펫 소리를 샘플링해 월드 뮤직장르의 재미와 중동아시아의 독특한 악기요소를 가미해 클럽 분위기를 극대화 시켜 표현한 곡이다.
이런 가운데 놉케이가 중앙대학교 법학과 출신임이 알려지며 가요계 새로운 뇌섹남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놉케이, 와 중대 법대?” 놉케이, 와 이제 어디든 학벌 사회임?” 놉케이,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