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나의귀신님` 임주환 미스터리 모두 풀린다…박보영 위기?
입력 2015-08-21 20:3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오늘(21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하는 tvN ‘오 나의 귀신님 15회에서 임주환의 미스터리가 풀린다.
극 중 임주환(최성재 역)은 불우했던 성장기 시절에 접한 악귀로 인해 선과 악을 넘나드는 모습을 보이며 드라마의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박보영(나봉선 역)-조정석(강선우 역)-김슬기(신순애 역)가 힘을 합쳐 임주환이 신혜선(강은희 역)의 뺑소니 사고 진범임을 밝혀냈다. 또 김슬기의 죽음과도 연관이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까지 밝혀내 눈길을 끌었다.
오늘 방송하는 ‘오 나의 귀신님 15회에서는 김슬기 죽음에 숨겨져 있던 임주환의 모든 비밀이 밝혀질 예정이다. 또한, 김슬기를 도와 임주환의 악행을 파헤치던 박보영이 위기를 맞이하게 되면서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이 날 방송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다시금 확인한 박보영-조정석이 위기를 맞이하게 되면서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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