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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천주교 수입 공개, 경의 표해"
입력 2007-08-22 17:27  | 수정 2007-08-22 17:27
청와대는 천주교 서울대교구가 지난해의 수입·지출 상황을 보여주는 재무제표를 공개한 것에 대해 "경의를 표할 만한 어려운 결단을 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22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런 노력이 사회에서 책임을 다하고 투명성을 강화해 나가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 사회와 종교에 대한 희망과 기대가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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