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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잘나가서 그래, 뮤직비디오 보니 복면 쓴 댄서들 조종하는 ‘강렬 카리스마’
입력 2015-08-21 18:32 
현아 잘나가서 그래, 뮤직비디오 보니 복면 쓴 댄서들 조종하는 ‘강렬 카리스마’
[김승진 감독] 걸그룹 포미닛 현아의 솔로 신곡 '잘나가서 그래'가 공개됐다.

현아는 21일 오전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 및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 4집 '에이플러스(A+)'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 곡 '잘나가서 그래(feat.정일훈 of BTOB)'의 풀 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활동 이래 최초로 여성 댄서들로만 꾸린 현아의 퍼포먼스는 복면을 쓴 댄서들을 조종하고 머리와 몸을 자유자재로 흔드는 현아의 카리스마를 확인할 수 있다.

현아는 21일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잘나가서 그래'의 첫 지상파 무대 공개에 나선다.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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