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잘나가서 그래’ 현아, 무대 후 공허함 토로 “집에서 자려고 하면…”
입력 2015-08-21 17:17  | 수정 2015-08-22 17:38

걸그룹 포미닛 현아가 신곡 ‘잘나가서 그래로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고민이 재조명 받고 있다.
현아는 과거 방송된 KBS ‘청춘불패 시즌2에 출연해 무대 후 공허함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현아는 큰 무대에서 환호를 받고 집에서 자려고 하면 공허한 느낌이 든다”고 털어놨다.
이어 하루 정도는 조용한 곳에서 맛있는 것을 먹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멤버들은 공감하며 고개를 끄덕였고 김신영은 준비해 둔 치킨을 선물하며 우정을 드러냈다.
현아 잘나가서 그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현아 잘나가서 그래, 그럴만도 해” 현아 잘나가서 그래, 화려함 뒤에 공허함” 현아 잘나가서 그래, 그렇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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