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원·달러 환율 제한적 상승
입력 2007-08-22 16:42  | 수정 2007-08-22 18:27
원.달러 환율이 소폭 상승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달러당 60전 오른 944원10전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환율이 역외세력의 매수세 등으로 상승세를 유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주식 순매도 규모가 5천억원에 육박하면서 원화 약세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한편 원.엔 환율은 100엔당 825원 50전을, 엔.달러 환율은 114원38엔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