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남보라, 동안 외모 스트레스 "성형 고민 했다"
입력 2015-08-21 16:55  | 수정 2015-08-22 17:08

배우 남보라가 동안 외모에 스트레스를 받아 성형수술까지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는 배우 김수로, 강성진, 김민교, 박건형, 남보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보라는 동안 외모가 20대 중반까지 스트레스였다. 그래서 성형을 해야 하나 고민도 했다”고 털어놨다.
남보라는 20대인데도 주변 사람들에게 ‘고등학생처럼 보인다는 말을 자주 들었다”며 드라마를 해도 남자 배우와 러브라인이 형성되지 않는다. 키스신은 있었지만 감독님이 연인의 분위기가 형성되지 않는다고 하시더라”고 말했다.

이어 20대 후반에 접어들면서 이제는 ‘동안이구나라고 해주는 말이 좋다”며 현재의 동안 외모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남보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남보라, 성형까지 고민했어?” 남보라, 동안이면 좋은거죠” 남보라, 근데 정말 어려보이긴 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