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남보라 “대중교통 이용, 대놓고 쫓아와서 볼 때도”
입력 2015-08-21 13: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남보라가 여전히 대중교통을 이용한다고 전했다.
20일 방송된 KBS2 예능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스페셜 야간매점 ‘갑수로와 을친구들 특집으로 꾸며져 김수로 남보라 박건형 강성진 김민교가 출연했다.
이날 남보라는 원래 대중교통을 잘 이용하고 다닌다. 예전에 지하철을 타는 모습이 기사가 났는데, 그런 걸 보면 좀 창피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지하철 타다보면 사람마다 반응이 다르다. 특히 중고등학생들은 대놓고 쫓아와서 얼굴을 확인하고 ‘야 걔 맞잖아라고 하고 가기도 한다”고 밝혀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남보라는 동안 외모의 고충을 털어놨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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