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컬투쇼 현아, “눈과 다리는 아버지 닮은 것 같고 몸매는 엄마를”
입력 2015-08-21 09:39 
컬투쇼 현아, “눈과 다리는 아버지 닮은 것 같고 몸매는 엄마를”/ 사진=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컬투쇼 현아, 눈과 다리는 아버지 닮은 것 같고 몸매는 엄마를”

[김조근 기자] 컬투쇼 현아가 자신의 몸매는 엄마를 닮았다고 말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솔로로 컴백한 포미닛 현아와 비투비 일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현아는 "저는 (부모님) 반반 닮았다. 눈은 아버지를 닮은 것 같고 몸매는 엄마를 닮은 것 같다. 다리는 또 아빠를 닮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컬투는 "아빠가 다리가 섹시하냐"고 물었고 현아는 "그렇다. 아버지 다리가 예쁘신 것 같다"고 답했다.

정찬우는 "제 다리도 겁나 예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컬투쇼 현아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