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유가 WTI 0.8% 상승, 허리케인 상륙으로 인한 영향? 40달러선 붕괴 막았다
입력 2015-08-21 08:48 
국제유가 WTI 0.8% 상승, 허리케인 상륙으로 인한 영향? 40달러선 붕괴 막았다

[김조근 기자] 국제유가가 소폭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34센트, 0.8% 오른 배럴당 41달러 14센트에 거래를 마쳤다. 40달러선 붕괴를 겨우 막은 셈이다.

이는 멕시코만 허리케인 상륙에 따른 원유생산 감소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소폭 상승하거나 하락세가 주춤한 것으로 풀이된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10월 인도분 브렌트유 가격은 1.15% 떨어진 배럴당 46달러 62센트에서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 WTI 0.8% 상승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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