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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자밀킴, 6개 국어 가능 참가자 “강박증 있다”
입력 2015-08-21 08: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슈퍼스타K7 자밀킴이 자이언티를 포함해 여러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0일 방송된 예능 ‘슈퍼스타K7 1회에서는 10대 특별 예선이 진행됐다.
자밀킴은 LA에서 왔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심사위원들은 페이스페인팅을 한 이유를 물었고, 자밀킴은 강박증이 있어 모든 사물에 대칭이 맞지 않으면 불안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아랍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중국어 영어 한국어를 구사한다”고 밝혔다.
이후 그는 기타연주를 하며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What Goes Around...Comes Around와 테일러 스위프트의 ‘I Knew You Were Trouble를 독특한 음색으로 열창했다.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자이언티는 마이클 잭슨, 프린스 느낌이 난다”며 극찬했고, 윤종신 역시 가장 에너제틱했다. 이런 보컬이 한국에 필요하다”며 칭찬했다.
성시경 또한 이런 섹시한 보컬이 없다”고 평가했고, 백지영은 자밀이 가지고 있는 히스토리가 마음에 든다. 음악은 자기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는건데 그런 스토리가 많아서 좋다”며 합격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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