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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자이언티, 글로벌 예선 특별 심사위원…‘대세’
입력 2015-08-20 23:49 
사진=슈퍼스타K7 방송 캡처
[MBN스타 유지혜 기자] ‘슈퍼스타K7에서 래퍼 자이언티가 특별 심사위원으로 글로벌 예선에 나섰다.

20일 오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시즌7(이하 ‘슈스케K7) 첫 회에서는 오디션의 대장정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글로벌 예선을 위해 무대에 자이언티가 찾아왔다. 자이언티는 초대를 받고 정말 놀랐다. 특색 있는 분들을 만났으면 좋겠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자이언티는 등장에서부터 자신의 노래 ‘꺼내 먹어요의 가사처럼 초콜릿을 꺼내며 싶은 인상을 남겼다. 쉬는 시간에 성시경, 백지영은 그를 향해 언제부터 그렇게 노래를 잘했냐. 정말 노래를 잘 만든다”고 극찬했다.

자이언티는 미국 교포 참가자를 칭찬하던 도중 더듬거리자 백지영으로부터 어쩌면 미국에서 사는 분보다 한국말을 못하냐”고 타박을 받아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슈스케7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신인가수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윤종신, 백지영, 김범수, 성시경이 심사위원으로 나섰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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